반응형 SMALL 전체 글145 연어 유부초밥 만들기 더우니 아무것도 하기 싫은 요즘 쉬운 것이 가장 좋다! 얼마전에 연어 좋은 것이 들어 와서 만들었던 연여유부초밥! 가성비를 따져 보고 준비를 해야 하니 집에서 이렇게 만들어 먹어 보았다. 맛있고 야무지게 먹었는데 기분 좋았던 하루 하루였다고 보면 된다. 일반 유부초밥 위에 연어를 올리고 어린잎채소를 올려주면 끝인데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 참 좋고 맛도 있어 가성비는 짱짱한 우리집 애정 메뉴라는... 연어 유부초밥 만들기 사실 복잡한 준비과정도 없고 재료도 많이 필요 없어 좋은 음식으로 신랑도 나도 참 맛있고 야무지게 먹으면서 우리 벼리도 잘 먹는다. 그런 이유로 맛있게 만들어 먹으면 좋은 레시피로~ 유부초밥 키트로 만들면 아주 편하고 좋다 복잡한것보다~ 말이다. 유부.. 2021. 8. 6. 오랜만에 컴백 그리고 허전함 또 공허함 새로운 시작 오랜만에 컴백 그리고 허전함 또 공허함 새로운 시작 오랜만에 온 내 공간~ 그냥 혼자 주저리 주저리 하기도 하고 혼자~만의 공간인 이곳... 참 오랜만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그리고 사실 고등안은 쉽지 않았음도 있으니까 작년에 시어머님께서 돌아가시고 참 마음이 공허했던거 같다. 친정엄마보다도 어쩜 내 마음 속에 깊이 있으셨던거 같기도 하고.. 작년 7월부터 지금까지 나는 변화로 살아가고 있다. 늘 함께였고 늘 함께 수다 한판 시원하게~ 했던 친구 같았고 언니 같았고 엄마 같았던 그 분의 빈자리가 컸다. 작년 내 생일때 역시.... 시어머님의 빈자리는 컸다. 한동네 살때는 직접 오셔서~ 챙겨 주셨고 이사를 가신 후에는 꼭 전화로... 꼭 오늘 맛있는거 챙겨 먹고 OO한테 맛있는거 해달라고 해. OO은 .. 2021. 8. 5. CJ 제일제당 아라비아따 토마토 파스타 소스 봄철음식 맛있는 스파게티 만들기 봄이 되니 양식이 억수로~ 먹고 싶어지는 요즘!! 오랜만에 CJ 제일제당 아라비아따 토마토 파스타 소스로 맛있는 스파게티 만들기! 아주 쉽당! 면을 삶아준다. 이때 소금 넣어서 삶아 주는 센스! 왜 넣는지는 모른다. 면을 삶으면 양파와 기름을 넣고 투명할때까지 볶아주고 CJ 제일제당 파스타 소스 넣고 같이 볶아준다. 그리고 삶아준 면을 넣고 볶아주면 끝! 원래 토마토 소스 좋아하는데 역시 CJ제일제당이라 더 좋으당! 봄이니깐 위에 어린잎 채소 살짝 올려주면 더 맛난다는.. 맛있는 봄철요리로 딱 어울리는 파스타! 브런치로 참 좋으당! 2018. 3. 25. 일로 족욕기 생각보다는 괜찮다 40대인 나보다 수족냉증이 더 심한 고딩 딸!참 아이러니 하다... 어쩜 그리고 체질은 내가 아니고 신랑이 아닌 시댁식구를 닮는지..슬픔 가득.... 그 덕분에 내가 내 돈 주고서 인터넷 검색하여 구입한 일로 족욕기! 구입한지는 조금 오래 되었는데 그냥 쓸만한 정도.. 우선 크기가 그다지 크지 않고세숫대야에 높이만 높은 정도였다.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버블 즉 거품도 나온다. 물론 가열 온도가 아주 섬세한 조절이 되거나 아주 뜨끈하게 되지는 않는다. 35, 38, 최대 44도 정도... 하지만 나는 아예 그냥 따뜻한 물을 넣어서 아이에게 준다. 물 데워지는 시간은 좀 걸리는 듯 살짝 지압이 된다고 하지만뭐 그리 크지는 않은 듯 하고.... 그래도 조금은 된다..아프지는 않을 정도.. 그래서 딸아이가 좋아.. 2018. 3. 11. 우리집 마리모....이름은 리모 ! 우리집 고딩 그녀가 키우고 싶다는 그것!바로 마리모!얼마전에는 이렇게 둥둥 떠 주었다. 어느덧... 함께 한지 벌써 한달이 넘었다. 다른 초록이들도 열심히 크기 위해서 노력하는 우리 리모! 앞으로 더 잘 커주면 좋겠다. 우리집 그녀가 처음으로 열심히 키워 보고 싶다면서예쁘게 잘 크기를 바래보면서... 마리모가 예쁘게 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꿈이 없어서 속상하다는 으리집 그녀에게..리모가 아직 급하지 않다고...지금에 충실하면서 조금식 조금씩 열심히 더 살아가면 된다고 해주면 좋겠네요 2018. 3. 10. 오랜만에 이 공간에.... 참 좋으당 아이는 어느덧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다. 엄마를 닮아 그리고 할머니를 닮아서 머리숯이 보통사람보다 3~4배가 많은 녀석..곱슬 머리라서 단발머리는 꿈도 못 꾸던 그녀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단발머리를 했다. 단발머리가 맘에 든다고 수학여행을 갈대까지만 유지하고 싶다고 하지만아무래도 그것은 힘들듯 하다. 그 이유는?아마도 아마도.... 금방 머리카락 길이기 갈것이니깐. 이공간에 오면 하늘에 있는 녀석이 예전에는 한녀석만 생각 났는데이젠 두 녀석이 생각 난다!! 너무 같이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 미안함..아마도 그 두녀석 복실이랑 땡구는 잘 살고 있으리라.. 아프지 않고 그리고 나처럼 철없는 엄마가 없으니... 다시 이 공간에 긁적긁적여 보려고 한다. 최소한의 별이네 가족들을 위한 공간을 적기 위해서 말이죠.. 2018. 3. 10. 이전 1 2 3 4 5 6 7 8 ··· 25 다음 반응형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