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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 레인부츠_SUISINI 장화 구입 했어요 오랜만에 레인부츠 쇼핑!! 평소 나를 위해서는 구입하지 않는다. 다만, 딸아이가 요즘 알바를 하는데 비가 많이 와서 구입을 했다. 만원이 안되는 금액으로 구입을 했는데 6월 20일날 주문을 했는데 오늘 7월 6일 오늘 도착했다. 해외배송이긴 했는데 이렇게 오래 걸릴줄이야!! 참고로 구입은 옥O에서 SUISINI 레인부츠를 주문했는데 이쁨은 있다. 컬러가 4~5개 정도였던거 같은데 그 중에 민트 선택! 사실 민트는 처음으로 선택을 하면서 살짝 고민스러웠는데 그래도 이쁘게 착용할 수 있어 좋았던거 같다. 뒤 쪽에는 고리가 있어서~ 비오는날 신고 널어 말릴 수 있다는 점도 좋을거 같다. 이번에 너무 오지 않아서 장마철 끝나고 오는 건가 싶었는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도착해서 완전 다행이다. 바닥 부분에도 미끄럼 .. 2023. 7. 6.
동죽조개 봉골레파스타 만들기 딸아이가 좋아하는 먹거리 중의 한가지가 바로 봉골레 파스타다! 참~ 조개는 먹지도 않았는데 언제부터인가 해산물을 먹기 시작하면서 잘 먹어 주니 참 좋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혹시 어린 아이냐고 하겠지만 늘 언제나 엄마, 아빠의 어린이라고 우기는 대딩이다. 우선 면을 삶아 준다. 500원짜리 동전의 두께가 1인분이라 하는데 우리 딸은 늘 모자란듯..ㅋㅋ 면은 회사별로 다른데 내가 삶는 면은 8분이었다. 이때 소금 약간 넣어준다. 면은 삶아서 면 따로 면수 따로 둔다. 팬에 올리오일과 마늘을 넣고 마늘기름을 만들어 준 다음 동죽을 넣고 한번 볶아 준다. 소분하여 냉동한 동죽을 사용하였기에 한번 볶고 면수를 자작하게 넣은 후 뚜껑을 닫아 준다. 그럼 동죽조개가 입을 살짝 벌리는데 이때 새우와 함께 대게살을 넣.. 2023. 2. 12.
봄동된장국 끓이는법 동죽조개새우 넣은 봄동된장찌개 참 내가 먹기 싫어 했던 먹거리 중의 한가지가 바로 봄동이었다. 겉절이는 물론 국까지 다 싫어 했는데 요즘은 이맘때가 되면 자꾸 생각나고 먹고 싶어진다 해야 할까? 그래서 오랜만에 끓였는데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재료는 별로 필요 없다. 봄동, 된장, 대파, 다진마늘이 기본 베이스고 육수와 그외 해산물이나 소고기를 넣으면 된다. 난 오늘~ 동죽조개탕 끓이고 먹고 남은 걸로 끓였다 다른 육수 필요 없이...! 동죽조개는 꺼내서 살만 발라내 주고~ 국물만 남은 상태에서 ON해준다. 끓는동안 봄동 2줌 정도 먹기 좋게 썰어주고 양파도 반개 정도~ 채로 썰어 준다. 국물이 끓음녀 된장 한숟가락 풀어 준다. 된장은 집마다 염도가 다르니 한숟가락 넣고 싱거우면 추가로 액젓이나 된장으로 간을 하면 된다. 된장을 넣.. 2023. 2. 11.
이사가는 것이 대출이 이렇게 심장 떨리게 할줄은 요즘 스트레스 가득이다. 신랑까지 스트레스 받으면 뭐하나 싶어서 혼자 스트레스 받는중! 전세자금 퇴거대출을 신청하고서 곧 나올날만 기다리는데 매일 신용정보조회를 하는건가? 30, 31일 그리고 오늘도 조회를 했다고 네이O에서 알림음이 올리네.. 아직 대금 지급이 3일이나 남았는데 그때까지 난, 이렇게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면서 있어야 하는걸까? 오랜만에 이 녀석들이 부럽네~ 자고 싶을때 자고~ 먹고 싶을때 먹고~ 놀아달라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한테 덤벼 주시고 이럴때 참.. 생각보다 쉽지 않다. 어디 스트레스를 풀 곳도 없고 하여... 그냥 나만의 공간에서 주저리 주저리... 왜이렇게 난 심경이 쉽지 않을까? 이럴때 딱 슬퍼진다. 내가 돈이 억수로 많았다면.... 돈을 더 많이 벌었더라면 하는 생각과 우.. 2022. 1. 3.
2022년엔 좀 더 행복하자 2022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행복하면 좋겠다. 힘든일은 2021년 모두 다 지나가고 행복하면 좋겠다. 내집으로 대출 받는데도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서 어제까지 스트레스로 너무 힘들었던 하루하루였다. 이젠 세입자가 나가면 우리집에 입주를 해야 해서 좋긴 한데 문제는 입주 해서 또 열심히 벌어 대출을 갚아야 하니 좀 더 열심히 살자 다짐해봤다. 우리 가족의 2021년을 보내면서 함께 했던~ 케이크! 감사했다. 처음 부산에 와서 힘들때 우리는 연말에 냉동 대패삼겹살과 소주로 마무리 했던 한해! 물론 딸아이는 냉동 대패삼겹살에 행복해 했던 기억이... 그리고 언젠가 냉동 삼겹살로 그리고 또 언젠가는 생삼겹살로 그리고 언젠가는 한우로.. 물론 한우도 일로 먹었던것이지만 정말 행복함이 가득이었던거 같다. .. 2022. 1. 1.
2000년의 어느 날 울 엄마는 생선대가리 좋아해 20년 나는 참 어렸다. 20대 초반이었고... 결혼한 새댁이었다. 지금은 돌아가셨고 너무 그립고 좋은 시어머님이지만 그때는 나에겐 가장 큰 분이었고, 가장 무서운 분이었다. 요즘은 그분과의 추억이 참 많이 생각난다. 처음 결혼을 해서 시어머님과 함께 했을때 참 우리집과는 다른 분이었다. 아마~ 이런 저런 부분에서 봐도 지금 부모님께는 다르다. 언제인가 시어머님께서는 분주 하셨다. 서울에서 근무하시던 시아주버님께서 오신다고 시장에서 돼지고기를 한봉다리 구입하셔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소분 하여 냉동해 놓으셨고 다른 반찬들 열심히 하셨다. 왜 그랬을까? 시아주버님 서울 가실때 모두 싸주려고 하셨던 것이었다. 내가 이것이 왜 이상했을까? 언젠가 아가씨가 서울에서 내려 왔을때는 시장에 안가시는 것을 보면서 ..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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