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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만땅's 식탁/밥, 국, 찌개6

남은 곰탕으로 사골 배추된장국 끓이는법 사골곰탕을 구입하면 늘 남는다! 2명이 먹기 위해 팩을 하면 국물이 남고 1팩으로 둘이 함께 먹으려면 모자르니~ 늘 고민이 되는데 이럴대 남은 것은 육수로 사용하면 좋다. 오랜만에 구수한 배추된장국을 끓였는데 육수는 남은 사골국물로다가!! 준비할 재료와 양념 사골국 1대접 + 물 1대접 배추 6장 정도 시판된장1숟갈, 집된장 0.5 숟갈 다진마늘 0.5숟갈, 대파 반대 송송 썰어서 배추는 쌈싸 먹고 남은 걸로 사용했다 우선 먹기 좋게 배추를 썰어주고 대파도 송송 썰어 주면 재료손질은 끝! 사골국 남은 냄비에 같은 양의 물을 붓는다. 사골국을 진하게 우렸는데 이것만으로 국을 끓이면 종종 느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냄비가 끓으면 된장 1, 집된장 0.5숟갈을 넣고 풀고 끓여 준다. 이때 된장은 집마다 염도가.. 2023. 8. 14.
봄동된장국 끓이는법 동죽조개새우 넣은 봄동된장찌개 참 내가 먹기 싫어 했던 먹거리 중의 한가지가 바로 봄동이었다. 겉절이는 물론 국까지 다 싫어 했는데 요즘은 이맘때가 되면 자꾸 생각나고 먹고 싶어진다 해야 할까? 그래서 오랜만에 끓였는데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재료는 별로 필요 없다. 봄동, 된장, 대파, 다진마늘이 기본 베이스고 육수와 그외 해산물이나 소고기를 넣으면 된다. 난 오늘~ 동죽조개탕 끓이고 먹고 남은 걸로 끓였다 다른 육수 필요 없이...! 동죽조개는 꺼내서 살만 발라내 주고~ 국물만 남은 상태에서 ON해준다. 끓는동안 봄동 2줌 정도 먹기 좋게 썰어주고 양파도 반개 정도~ 채로 썰어 준다. 국물이 끓음녀 된장 한숟가락 풀어 준다. 된장은 집마다 염도가 다르니 한숟가락 넣고 싱거우면 추가로 액젓이나 된장으로 간을 하면 된다. 된장을 넣.. 2023. 2. 11.
시원한 새우탕 끓이는법 칼칼한 새우무국 오랜만에 새우탕! 참 어릴때는 새우탕은 컵라면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집에서 새우로 탕을 끓이면 시원한 국이 된다. 매콤한 무국에 새우를 넣는다고 보면 되는데 참 시원한 맛이 좋다. * 새우무국 끓이는법 / 새우탕 끓이는법 * 꽃게를 넣어도 되고~ 여기에 호박을 넣어도 되고 다양하게 넣어 끓일 수 있는데 오늘은 간단하게 끓여 보았다! 먼저 육수 만들기 육수를 만들어 놓고 사용하면 좋지만 귀찮으니 늘 육수팩을 이용한다! 육수팩 1개에 물을 넣고 무를 숨풍숨풍 썰어서 넣고 보글보글 10분 정도 끓이면 육수도 되고 무도 잘 익는다. 육수가 만들어지면 육수팩은 꺼내고~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 준다. 비율은 3:1 정도 된장이 3이고 고추장이 1이다. 다시 보글보글 끓을 동안 새우를 손질하면 되는데 난 냉동한 .. 2021. 9. 17.
애호박 아욱국 끓이는법 감자도 넣어서 애호박 아욱국 끓이는법 감자도 넣어서 오랜만에 아욱국!!! #아욱국 은 이런 저런 부분에서 좋다고 하는데 시엄니가 끓여주시지 않으면 거의 먹지 않았었다. 시어머님이 안계시니 당연히 언제부터인게 내가 하게 되었다 자른국처럼 어렵지 않으나 아욱을 살짝 치댈때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끓여 놓으면 부드럽고 참 맛이 있어 좋은 국거리다. 재료 애호박 1/2개 혹은 1/3개 감자 中 1개 대파 1대 아욱 1봉지 (홈OO에서 판매하는거 1봉지 사옴) 다진마늘 1/2수저 시판된장 1수저, 집된장 1/2수저 (집된장 없음녀 그냥 시판된장으로) 쌀뜨물 (없으면 멸치육수나 기타 다른 육수) 야채는 모두 껍질 벗겨서 씻은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다. 대파도 송송 썰어준다. 아욱은 손으로 치대는데 녹색물이 나올때까지..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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