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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행복하면 좋겠다.
힘든일은 2021년 모두 다 지나가고 행복하면 좋겠다.
내집으로 대출 받는데도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서
어제까지 스트레스로 너무 힘들었던 하루하루였다.
이젠 세입자가 나가면 우리집에 입주를 해야 해서 좋긴 한데
문제는 입주 해서 또 열심히 벌어 대출을 갚아야 하니 좀 더 열심히 살자 다짐해봤다.
우리 가족의 2021년을 보내면서 함께 했던~ 케이크!
감사했다.
처음 부산에 와서 힘들때 우리는 연말에 냉동 대패삼겹살과 소주로 마무리 했던 한해!
물론 딸아이는 냉동 대패삼겹살에 행복해 했던 기억이...
그리고 언젠가 냉동 삼겹살로 그리고 또 언젠가는 생삼겹살로 그리고 언젠가는 한우로..
물론 한우도 일로 먹었던것이지만 정말 행복함이 가득이었던거 같다.
올해는 딸아이가 좋아하는 랍스터...!
생은 아니고 자숙이었으나 참 맛있게 좋았던거 같다.
그러면서 올해도 작년보다는 조금 더 나아졌으니 괜찮다 라면서
서로를 다독이면서 마무리 했던거 같다.
이제 이사가 한달도 남지 않아서 마음은 급한데
과연 어떤것을 어떻게 구입해야 할지 고민스러운 요즘...
새로운집에 가서~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바라면서~
후다닥 이사준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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