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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네 먹방/찾아 가서17

부산대맛집 교수님댁 밥집 부산대 근처에 살다 보니 자주 다녀 온답니다. 오랜만에 수애랑 같이 잘 다닌답니다. 미용실에 항상 시간이 오래 되기 때문에 가기만하면 나는 참 피곤함이 가득이더라 싶네요. 미용실에서 딸 머리 하고서 배고파서 미용실 실장님께 물었더니 이곳을 추천해주시던데~ 이곳의 메뉴는 모두 5,000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곱배기는 1,000원을 추가한다고 하더라구요. 참 늘 딸아이한테 미한한것은 바로... 곱슬머리다.. 아주 악성 곱슬머리...! 이럴때면 늘 맘이 아프다... 암튼 밥을 먹어야 하니 실장님이 추천해준 맛집으로 고고씽 해봤다. 이곳은 부산대 근처의 상점에 도시락 배달을 하는 곳이던데 생각보다 괜찮더라 이거죠. 바로 저의 제육볶음 도시락... 정말 도시락 먹는 듯 한 그 느낌이 딱 좋으네요. 요거이 제육도시락.. 2016. 2. 9.
사상맛집 갈비탕에 갈비가 듬뿍 이래서 좋은 대궐안집 좀 되었는데 예전에 사상터미널에 갔다가 다녀온 대궐 안집이라는 곳이랍니다. 친구들과 언니들에 갔는데 생각보다 살마이 많더라구요~ 줄을 서서 먹는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했었어요. 하지만 저희는 단체석이 났는지라 다른 팀보다 빨리 들어가 기분 좋았던 기억이.. 참 배가 많이 고팠는지라.. 역시~ 이런 곳에서 반찬중의 갑은 깍두기가 아닐까요? 깍두기 비쥬얼 대박입니다. 큼직하니 살짝 익은 그 향이 참 좋았던 깍두기 정말 맛있겠더라 싶어요. 사실 이런 곳에 가면 콩나물 반찬이 많이 나오던데 숙주나물이 나오니 새롭더라구요~ 그리고 아삭함도 살아 있었던지라 저는 참 좋았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아삭한 식감을 워낙 제가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했던 듯 해요. 김치는 그닥 이였던 기억이 나요. 깍두기가 제 입에 맞기도 했기.. 2015. 7. 13.
또래오래 갈릭반 핫양념반 내 입에 딱! 불금이면 왜이리 치맥이 땡기는지요~ 우리 중딩이도~ 저도~ 아옹 정말 억수로~ 땡겨서 올만에 또래오래 치킨을 묵었네요. 또래오래는 갈릭반 핫양념반 에 대한 평이 좋아 바로 주문했어요~! 또래오래 주문하고 알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강남이랑~ 이서진이 광고를 하더라구요~ ㅋㅋㅋ 너무 좋아 좋아~ 함서 먹었어요. 참~ 여기서 이거 제돈 내고 묵었습니다. 하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예민하시더라구요. 우리 훤하게~ 한컷~~ 강남도 좋고~ 이서진도 좋고~ ㅋㅋㅋ 또래오래 갈릭반 핫양념반 내 입에 좋구나! 뜯었지요~ 원래 중딩이랑 저는 매운것을 참 좋아하기도 하고~ 갈릭이 들어간 것도 참 좋거든요~! 아옹 사실 매일 교촌이나 네네치킨을 많이 먹었는데 중딩이의 강력 추천으로 먹어 봤는데 참 좋더라 이거죠~! 먼저 .. 2015. 3. 21.
부산대카페 부산대 더 벤티 사이즈업이라 좋다 중딩이랑 오랜만의 외출에 다녀왔던 부산대의 더 벤티... 사실 음~ 벌써 우리 중딩이가 커피를 좋아하고 이런 곳에서 차를 즐길줄은 몰랐다. 언제부터인가 엄마보다 더 커가가 있는 모습을 보면 보면 참 뿌듯하다. 이집은 처음에 가면~ 가격표를 보고 그렇게 싸다~ 이런 생각을 하지 않고 일반 테이크아웃점과 비슷하네~ 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막상 나오면 정말 저렴한걸~ 생각이 들게 하는 곳이다. 그 이유는 사이즈다. 일반 커피점이 300ml라면 이곳은 600ml의 대용량으로 나온다. 물 먹는거 좋아하는 나로도 벅찬 양이였다고 할까~ 이건~ 메뉴도 의외로 많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음~~~ 생각했던것보다 맛도 참 괜찮았답니다. 부산대 더 벤티의 경우에는 몇개 있는데 제가 간 곳은 테이크 아웃만 된다는점~! 개인적.. 201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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