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얼큰한 닭계장 요즈음 딱이네요...

by 별이만땅 2013. 7. 4.
반응형
SMALL

 

 

 

오랜만에 닭계장을 만들어 봤어요.

뭐 만들려고 만든것은 아니고 백숙 먹고 남은 걸로 끓였답니다.

 

 

 

 

딸아이가 시험 때문에 닭을 삶아 봤어요.

올만에 삶은 닭~~ 인데 너무 많이 삶았나봐요.

2마리나 삶았는지라..ㅎㅎ

 

 

 

 

닭을 푹 삶아서 먹고 남은 닭은 살을 바르고 뼈를 넣어서 끓여 주세요.

 

 

 

 

 

그리고 준비해둔 고사리와 삶아둔 숙주를 물에 담궈 났답니다.

 

 

 

 

냄비가 끓으면 두가지를 물에서 꺼내 잘 꺼내 꽉 짜서 넣어 끓여 주시면 됩니다.

 

 

 

 

 

냄비가 끓으면 고춧가루 2스푼을 넣어주세요

 

 

 

 

 

다진마늘 1스픈을 넣어주시고 소금으으로 간을 해주세요.

 

 

 

 

 

 

마지막에 파를 썰어 넣고 계란을 풀어주면 끝입니다.

육수를 닭삶은 국물로 만들었는지라 별도의 양념이 들어가지 않아도 맛이 괜찮답니다.

 

 

 

 

그릇에 담아주면 완성입니다.

생각보다 맛있겠죠?

 

 

 

 

만들기도 쉽고 먹기도 편해서 종종 만들어 먹는데

요즈음처럼 날씨 후덥지근할때 몸보신용으로 좋은거 같아요.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