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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네 먹방/집에서 편하게

센텀맛집 허디거디에서 딸래미와 딸래미친구와

by 별이만땅 2014.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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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맛집 허디거디에서 딸래미와 딸래미친구와 밥을 먹었네요.

이날은 직업박람회가 있는 딸아이네 학교에서 벡스코에 오고 저는 일때문에 벡스코에 들렸다고

둘다 마치고 합류...

 

그런데 딸아이가 친구를 데려 왔더라구요.

원래 제가 중딩이 친구들 터치 안하는데 제가 참 좋아하는 친구에요.

우리 우울 중딩이를 발랄 쾌활 중딩이로 바꿔준 친구라서요.

 

솔직하게 중딩이 친구들을 볼때 공부나 집안 형편 이런건 전 생각하지 않거든요.

물론 수애 오늘 중딩이는 참 착하고 학교생활도 열심히하는 친구고요~

 

 

 

 

 

벡스코가 훤하게 보이는 허디거디...

올만에 와봤는데요...

런치 시간에는 저렴해서 괜찮더라 이거죠.

 

 

 

 

 

이날 행사 덕분에 저희는 한 15분 ~ 20분 정도 기다렸던거 같아요.

학생들이 딸아이 학교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 아이들도 왔었거든요.

 

 

 

 

 

기본빵이 나왔어요.

음~ 허디거디는 체인점이라 예전에 서면점도 다녀 왔는데

그집보다는 빵이 덜 따뜻해서인지 맛이 덜 했네요.

 

 

 

 

런치 세트를 주문했는데 런치라 그런지 푸짐해 보이지는 않았어요.

좀 이쁘게 담아주면 좋겠고만 함서요.

 

 

 

 

파스타 면의 양도 살짝 적어 보였으나 그래도 중딩이와 친구는 맛나게 먹더라구요.

그리고 맛은 괜찮았거든요.

 

 

 

 

허디거디 반찬은 피클하나가 끝~!

 

 

 

 

호로록 면을 말아서~ 먹었네요.

새우까지...

새우가 들어 있어 좋더라구요.

물론 새우가 들어있는걸 선택했지만요.

 

런치는 파스타종류중 1개자 선택 그리고 목살스테이트가 나왔어요.

 

 

 

 

목살스테이크....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두가지 음식이 한번에 나오면 좋았으련만...

에잇~ 파스타 다 묵으니 목살스테이크가 나왔네요.

 

 

 

 

 

목살스테이크...

아옹 못나겠죠?

 

 

 

 

 

이건 감자튀김...

중딩이 열혈 환영이였어요.

 

 

 

 

샐러드도 소스와 적당한 맛이였네요.

 

 

 

 

사실 스테이키는 소고기로만 먹는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돼지고기로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우리 중딩이 열심히 사진찍는 중이네요.

 

 

 

 

 

와우~ 저는 소화가 안되어 얼마 안먹었는데

둘이서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인거 같아요.

 

 

 

 

허디거디 센텀점은 음...

맛은 괜찮았는데 런치세트라 양은 2명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고

3명이 가심 추가메뉴를 주문하면 좋아요.

 

그리고 음식이 서면점에 비해 빠르게 나오지 않는 다는점이 아쉬웠네요.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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