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샐러드 만들기 돌돌 말아서 예쁘게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연어샐러드!!

만들어 놓으면 늘 내가 다 먹는 메뉴다.

친구는 그렇게 편식을 하는 저이면서 어떻게 

연어는 그렇게 맛있게 잘 먹냐고 했으리 만큼

내가 유일하게 먹는 건강한 먹거리가 아닐까 싶다.

 

 

드레싱은 물론 다양한 것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난 샐러드에 오리엔탈 소스를 살짝 곁들여 먹는 것을 좋아한다.

조금은 독특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지.

 

 

오늘도 양상추와 어린잎채소를 넣었더나

그 맛이 더 좋았다고 해야 할까?

참 이런것을 좋아하면서 왜 살이 찌는 거지?

이런 당황 시추레이션이지만 그래도 난 오늘도 맛있게 먹었다.

 

 

 

연어샐러드 만들기 재료

 

양배추, 어린잎채소, 토마토 약간

연어, 오리엔탈 소스 끝!

 

 

 

 

 

먼저 양상추와 어린잎채소는 깨끗하게 씻은 후에

채반에 넣어 물기를 탈탈 털어준다.

토마토도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준다

양상추는 그냥 손으로 찢어 주었다.

 

 

 

연어는 본인이 좋아하는 두께러 썰어 준 다음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꾹꾹 눌러 제거한다.

연어를 먹을때 부담스러워 하는 이유는 바로 이 기름기 때문인데

이 부분에 있어서 키친타올로 한번 눌러 제거 하면

조금은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

 

 

 

양상추를 접시에 깔아주고

어린잎채소를 올려 준 다음에~ 여기에 말아 둔 연어를 올려주고

그 위에 다시 어린잎채소를 살짝 올려 주면 끝!

 

 

 

마지막에~ 위에 오리엔탈 소스를 뿌려 주었는데

만드는 것도 좋지만 요즘은 더우니 그냥~ 시판하는 것을 먹고 있더라 이거지

그래도 맛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듯~~

 

더운 여름 맛있고 간단하게 간식처럼 혹은 브런치처럼 맛있게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참 괜찮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