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중딩이생일1 소중한 우리 중딩이 생일... 사랑해... 세상에 모든 부모에게 자식은 특별하겠지만 나에게는 더 그렇다. 내가 가장 힘 들때도 내가 가장 기쁠때도 든든한 아군이 되어 주었고 든든한 동지가 되어 주었다. 신랑이 들으면 서운해 하려나~ 신랑도 그렇지만 내게 딸아이는 그렇다. 우리 부부기 힘들어 일어날 수 없을때 우리를 일어나게 해준 사람이 딸아이니까 그렇기도 하고 다른 엄마, 아빠들처럼 재밌고 좋은 곳을 많이 데리고 다니지도 못했고 바쁘다는 핑계로 맣이 놀아주지도 못했던 참 무심했던 엄마, 아빠... 사실 지금 보상을 해주고 싶어 더 열심히 다니고 있지만 그래도 쉽지 않다. 아이에게 한없이 주고 싶지만 그것이 안되는 것이 부모의 맘이기에 나도 그것을 알지만 늘 해주고 싶은것보다 해주지 못해 미안함이 더 많다. 이번 생일이 뭐가 특별할까? 싶겠지만 중.. 2014. 10. 17.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