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시험망친딸아이에게격려해주자1 시험을 망친 딸래미에게 격려를... 이번 시험은 사실 지켜 보는 저도 아슬 아슬 했어요. 학원에 다녀도 성적도 오르지 않았지만 선생님이 히스테리적인지라 아이가 힘들어 해서~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서 학원을 끊고 처음 보는 중간고사였어요. 문제는 아이가 학원을 안다니니 매일 놀다가 벼락치기를 했어요 초등학교때는 모르겠으나 중학생이 되면 아무래도 힘들잖아요. 그렇다 보니 성적이 아주 푹 떨어졌고 사실 성적이 충격적이였어요. 아이의 성적을 문자로 받고 아이가 하교할때까지 정말 많은 생각을 했어요. 학교 마치고 출발하기전에 문자로 성적을 찍어 달라고 했었거든요 저도 맘의 준비가 필요하여..ㅠㅠ 정말 많이 생각했죠? 혼을 심하게 내줘야 하나~ 정신 바짝 들게요~ 아니면 이번은 봐줄까... 하면서 말이죠. 아이가 하교하는 시간이 대략 30분 정도인데 .. 2014. 9. 28.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