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반려견2 반려견이 나이가 든다는 것은.... 우리집 이쁜 반려견 복쉬리~~~ 참 견공이 나이가 든다는 것은 참 맘이 아프다... 복쉬리의 나이는 올해 15살 페키니즈 종이다. 몸무게는 그닥 많이 나가지 않는 편의 이쁜 복쉬리~~ 15년간을 늘 4.3 키로를 유지하면서 나름 건강을 유지했던 이녀석.. 이 녀석의 건강 내가 너무 방심했나보다. 늘 나와 집에 있으면 함께 있고... 종종 이야기 상대도 되어주던 이녀석...... 어느덧 이녀석이 노년기란다. 얼마전~ 정말 많이 아팠던 녀석... 그때 수의사선생님은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셧다.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 거기에다 15살이면 내딸 보다 1살 많은데... 옆에 있는 딸은 꽃처럼 피어나는 나이라 보면 너무 즐거운데 1살 많은 복쉬리를 보면 벌써 그런 생각을 해야 할때구나 싶은게 맘이 아프다. 음.. 2014. 10. 12. 우리지 복쉬리~~ 아프기전... 벌써 15살이 된 녀석... 언제 이리도 나이가 먹은거니... 앞으로 15년동안 함께 살자... 사랑한다~ 걍 사진 정리하다~ 니 모습이 귀여우서 담았다. 2014. 8. 30.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