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그냥1 오랜만에 이 공간에.... 참 좋으당 아이는 어느덧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다. 엄마를 닮아 그리고 할머니를 닮아서 머리숯이 보통사람보다 3~4배가 많은 녀석..곱슬 머리라서 단발머리는 꿈도 못 꾸던 그녀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단발머리를 했다. 단발머리가 맘에 든다고 수학여행을 갈대까지만 유지하고 싶다고 하지만아무래도 그것은 힘들듯 하다. 그 이유는?아마도 아마도.... 금방 머리카락 길이기 갈것이니깐. 이공간에 오면 하늘에 있는 녀석이 예전에는 한녀석만 생각 났는데이젠 두 녀석이 생각 난다!! 너무 같이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 미안함..아마도 그 두녀석 복실이랑 땡구는 잘 살고 있으리라.. 아프지 않고 그리고 나처럼 철없는 엄마가 없으니... 다시 이 공간에 긁적긁적여 보려고 한다. 최소한의 별이네 가족들을 위한 공간을 적기 위해서 말이죠.. 2018. 3. 10.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