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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만땅 주절주절7

오랜만에 컴백 그리고 허전함 또 공허함 새로운 시작 오랜만에 컴백 그리고 허전함 또 공허함 새로운 시작 오랜만에 온 내 공간~ 그냥 혼자 주저리 주저리 하기도 하고 혼자~만의 공간인 이곳... 참 오랜만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그리고 사실 고등안은 쉽지 않았음도 있으니까 작년에 시어머님께서 돌아가시고 참 마음이 공허했던거 같다. 친정엄마보다도 어쩜 내 마음 속에 깊이 있으셨던거 같기도 하고.. 작년 7월부터 지금까지 나는 변화로 살아가고 있다. 늘 함께였고 늘 함께 수다 한판 시원하게~ 했던 친구 같았고 언니 같았고 엄마 같았던 그 분의 빈자리가 컸다. 작년 내 생일때 역시.... 시어머님의 빈자리는 컸다. 한동네 살때는 직접 오셔서~ 챙겨 주셨고 이사를 가신 후에는 꼭 전화로... 꼭 오늘 맛있는거 챙겨 먹고 OO한테 맛있는거 해달라고 해. OO은 .. 2021. 8. 5.
오랜만에 이 공간에.... 참 좋으당 아이는 어느덧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다. 엄마를 닮아 그리고 할머니를 닮아서 머리숯이 보통사람보다 3~4배가 많은 녀석..곱슬 머리라서 단발머리는 꿈도 못 꾸던 그녀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단발머리를 했다. 단발머리가 맘에 든다고 수학여행을 갈대까지만 유지하고 싶다고 하지만아무래도 그것은 힘들듯 하다. 그 이유는?아마도 아마도.... 금방 머리카락 길이기 갈것이니깐. 이공간에 오면 하늘에 있는 녀석이 예전에는 한녀석만 생각 났는데이젠 두 녀석이 생각 난다!! 너무 같이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 미안함..아마도 그 두녀석 복실이랑 땡구는 잘 살고 있으리라.. 아프지 않고 그리고 나처럼 철없는 엄마가 없으니... 다시 이 공간에 긁적긁적여 보려고 한다. 최소한의 별이네 가족들을 위한 공간을 적기 위해서 말이죠.. 2018. 3. 10.
초밥이 생각 나는 이밤~ 갑자기 사진 정리를 하다가 본 초밥 사진~ 아놔~ 묵고 싶다... 이놈의 식욕은 왜 없어지지 않지? 정마~ 저기 초밥 하나 꺼내서 입에 넣으면 정말 살살 녹을거 같은데~ 아... 정말 무지하게 난 초밥이 묵고 싶다. 맛있게 야무지게 먹고 싶다... 아... 정말 맛있을거 같다. 저 초밥 2016.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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