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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장밥집 정든낙지에서 신랑과 데이트 매콤한 낙지 정말 좋아하는 우리 부부.. 신랑의 협찬으로 정든낙지에서 데이트를 했다. 데이트 올만에 좋으네. 중딩 딸래미는 학원으로 고고씽 시켜 놓고 우리 부부는 좋으네 식당에 들어 갔더니 역시 낙지집이라 그런지 낙지에 대한 설명이 여기 저기 적혀 있더라는... 그래?? 낙지 맛나게 묵고 싶다.. 이럼서 보고 있었다. 메뉴는 이정도였는데 저희 부부가 갔을때는 오픈 기념으로 세일해서~ 가격 할인했는데 지금은 이가격일거라는.. 우리 부부 참 낙지볶음 맛있게 드시는법 읽지 않고 나중에 보고서 나중에 해주셨는데 처음 가는 사람들은 한번 읽고 먹으면 좋겠다 싶다. 냉국과 기본 반찬들... 여기 반찬은 모두 추가로 먹고 싶으면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되니 직원들 눈치 안보이고 좋다. 순두부 맛있어서 저말 여러번 리필해.. 2014. 8. 31.
간단한 감자수제비 만드는법 - 내맘데로 버전 간단한 감자수제비 만드는법 - 내맘데로 버전 오랜만에 감자수제비를 만들었는데 뭐 별다른 방법은 아지고 그냥 내가 평소에 내 맘데로 만드는 법 그래도다~ 걍 반죽하기 귀찮아 시중에서 파는 감자수제비 한봉사다가 끓였는데 그래도~ 요즘처럼 살짝 쌀살해지는 요즘 딱 좋다~! 육수 만들기 - 다시마 작은거2장, 멸치5개, 새우 한스푼(밥숟가락) 육수는 그냥 10분 정도만 끓여 주면 된다. 육수 팩은 시장에 많이 파니 사다가 끓이면 되고.. 육수 만드는건 그닥 어려운게 없다. 다만 귀찮을 뿐이지. 이녀석이 감자 수제비... 이녀석은 오늘 마트에서 1봉에 천원을 하길래 가져 왔다. 득템... 그런데 이런 감자 수제비는 한번 끓여 줘야 한다. 왜냐면 그래야 안의 무신 성분이 날아 간다네. 오늘 수제비 안의 야채는 호박.. 2014. 8. 30.
우리지 복쉬리~~ 아프기전... 벌써 15살이 된 녀석... 언제 이리도 나이가 먹은거니... 앞으로 15년동안 함께 살자... 사랑한다~ 걍 사진 정리하다~ 니 모습이 귀여우서 담았다. 2014. 8. 30.
오랜만에 송정 나들이... 좋구나... 오랜만에 다섯식구는 송정에 다녀 왔다. 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송정.... 뭐 해운대 광안리 이기대, 태종대 등등 다양하게 이쁘겠지만 난 송정이 가장 좋다. 사진 속에는 셋이지만... 사진 찍는 나와... 오늘 난동 부렸던 우리집 말썽쟁이 땡양까지.... 암튼 그래도 정말 오랜만이다. 신랑에게 차를 구입해준것이 결혼 하고 15년이 되어서였다. 참 미안하고 하지만 그래도.... 우리 부부 5천일 기념으로 구입했던 우리 부부의 차... 중고이지만 상태도 좋았고 이렇게 간단한 나들이나 여행을 할 수 있는게 좋다. 어느덧 사진을 닮고 있는 중딩녀... 딸아이는 중딩인데 정말 많이 커버린거 같다. 나의 15년지기 동무 복실이... 이녀석은 얼마전에 정말 힘들었다. 수의사도 포기할정도로... 잘 견뎌 줘서 고맙고... 2014. 8. 30.
얼큰한 닭계장 요즈음 딱이네요... 오랜만에 닭계장을 만들어 봤어요. 뭐 만들려고 만든것은 아니고 백숙 먹고 남은 걸로 끓였답니다. 딸아이가 시험 때문에 닭을 삶아 봤어요. 올만에 삶은 닭~~ 인데 너무 많이 삶았나봐요. 2마리나 삶았는지라..ㅎㅎ 닭을 푹 삶아서 먹고 남은 닭은 살을 바르고 뼈를 넣어서 끓여 주세요. 그리고 준비해둔 고사리와 삶아둔 숙주를 물에 담궈 났답니다. 냄비가 끓으면 두가지를 물에서 꺼내 잘 꺼내 꽉 짜서 넣어 끓여 주시면 됩니다. 냄비가 끓으면 고춧가루 2스푼을 넣어주세요 다진마늘 1스픈을 넣어주시고 소금으으로 간을 해주세요. 마지막에 파를 썰어 넣고 계란을 풀어주면 끝입니다. 육수를 닭삶은 국물로 만들었는지라 별도의 양념이 들어가지 않아도 맛이 괜찮답니다. 그릇에 담아주면 완성입니다. 생각보다 맛있겠죠? 만들기.. 2013. 7. 4.
아이의 스트레스 해소... 늘 웃기만 하고 행복하다고 믿었던 우리 딸래미... 이런 딸래미가 일주일째 두통에 시달렸다... 나름 딸아이의 스트레스를 위해 노력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였다 싶고... 병원에 가니 외상으로는 이상이 없으니 우선 약을 3일 정도 먹어보고 약이 들으면 MRI를 찍지 않아도 되고 그렇지 않으면 찍어야 한단다. 약이 들었다면 아이의 심리적 스트레스 때문에 두통이 왔다고 봐야한다는데.... MRI를 찍지 않아도 되는 상황인지리 다행이지만...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아직은 어린 나이인데... 스트레스를 그렇게 많이 받았을까 하는 생각에 정말 맘이 아팠다. 나름 딸아이를 위한 날도 만들어주고 열심히 그 아이를 위해 모든걸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부족함이 많았나보다. 앞으로는 이곳에~ 아이와의 이야기를.. 201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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