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 품으로 온 아트 삼식이렌즈...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으나~

암튼 블로그를 하니 생기는 카메라와 렌즈 욕심...

 

언제부터인가 렌즈 욕심이 자꾸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이것저것~ 해도~ 카메라도 중요하나~ 렌즈가 더 중요하더라는...것을

얼마전부터 느꼈는지라~ 열심히~ 아주 열심히~~~ 렌즈 공부도 하고 있고 하네요.

 

요즘은 나름 혼자 바쁘담서~ 암것도 하지를 못해 아쉬운데요

빨리 후다닥 끝내고서~ 저는 이제 일을 시작하는 걸로다 하겠어요..

 

 

 

 

 

 

암튼 제 품으로 온 시그마 렌즈...

이건~ 뭐 그냥 제가 지른 것은 아니고~ 신랑의 협찬이죠~

 

저희 부부가 15주년이랍니다.

참 이놈의 시간은 왜케~ 빨리 가는지...

 

그 선물 미리 한달 일찍 땡겨 받았네요.

땡겨 받으니 기분이 좋더라 이거죠.

 

그렇다고 저희 신랑이 돈을 잘 벌지는 않구요~

참 알뜰한사람...

 

한달 용돈이 올라서 20만원 여기에는 차비, 기타 등등 모두 포함된 금액인지라

늘 모자라는 이사람인데~ 종종 친구 가게에서 알바를 쉬는날 하는지라.

나름 틈틈이 투잡족이에요~ 그래서 모으고 모으면 제가 털죠..ㅋㅋ

 

돈이 많으면 참 좋은 이사람인데~ 돈이 없다는 것이 늘 맘 아픈 사람이기도 해요~

암튼 이사람의 비상금을 털어서 사주는 이사람..

 

암튼 이렇게 받아 낸 저의 아트 삼식이 렌즈...

사실 삼식이 렌즈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아직까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정도로만 알면 될 듯 하네요.

 

 

 

 

 

이것저것 참 많이 들어 있더라구요.

삼식이 렌즈 장착하여 찍어본~ 나의~~ 축복렌즈..

 

아무래도 카메라기 케논이라보니..ㅋㅋ

축복렌즈 정말 좋더라구요~

 

 

 

 

 

 

색감이 맘에 들게 나와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요건~ 나의 복쉬리~

다만 잠을 쿨쿨 자고 있는 모습..ㅋㅋ

귀엽구나~ 함서 보고 있네요.

 

 

 

 

아직 아트삼식이렌즈와 그닥 친해지지는 못하고 있어요.

다만~ 이제는 조금씩 조금씩 알아야 겠지요?

 

아직 친해지려면 멀었지만 말이죠~

지금은 조금씩 조금씩 친해지려고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앞으로 우리 친하게 지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