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사 준 루루백 여성용 플랙스 방수 백팩

요즘 생각이 많아진 요즘!

집은 정말 억수로 덥다!

이런 이유로 길 걸 너 있는 도서관에 가볼까 싶은데

그러려면 가방이 필요해 딸아이에게 사달라고 졸랐더니

알바비 들어오니 바로 사준다면서 고르라고 해서 고른

루루백 여성용 플랙스 방수 백팩!

 

 

 

 

지금의 집으로 이사를 오고 좋은 것은

생활반경에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시설들이 많다.

길 건너에는 대동대학 건물 1층인가에 위치해 있는

도서관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에어컨도 시원하고 여기에 노트북도 충전하면서

일을 할 수 있어 좋은 곳이라 다녀 볼까 하고

장비부터 장착!

 

 

 

 

도착한 백팩은 인형을 렌덤으로 주는데

난 곰돌이를 받았다.

물론 지금은 딸아이가 다른 귀여운 키링을 해주었기에

그걸 착용하고 돌아다니는데 이쁘다!

 

 

 

 

백팩은 뒷 부분의 줄이 가방을 멜때 불편함이 없어 좋았다.

특히 여행을 갈 때도 좋은 것이 

여행 캐리어에 고정하여 가지고 다닐 수 있어 맘에 들었다!

 

 

 

무엇보다 수납공간이 많다는 것도 좋았다

먼저 옆쪽에 물통을 넣을 수 있는 공간!

예전엔 나가서 그냥 생수 사먹고 말았는데

요즘은 생수보다는 보틀에 물을 넣어 다니는 것을 실천 중인데

이런 이유로 물병을 넣을 공간이 필요한데

가방 안에 있으면 살짝 물이 흐를까봐 걱정스러운데

밖에 있으니 꺼내 먹기도 편하고~ 맘도 안심이 된다.

 

 

 

 

노트북을 각지고 가기 때문에 수납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그 수납공간을 비롯해서 다양하다.

 

 

 

메인이 두곳으로 나누어져 있어

노트북 넣는 곳은 공부하거나 일할 것을 챙겨서 나가고

다른 한쪽엔 집에 돌아올때 과일이나 야채를 사서 담아 온다.

아무래도 손으로 들고 다니는 것은 부담스럽고 무거운데

가방에 넣으니 불필요한 비닐봉다리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니 딱이다.

 

 

 

언제부터인가 민트 컬러가 좋은데

이번에 장만한 백팩의 컬러감도~ 민트라 딱 좋다!

사실 요즘은 다양한 생각이 많은데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을 하려고 하는데

하나하나씩 이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공부도 하면서 열심히 생활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