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겉절이 만드는법 삼겹살 찰떡궁합 부추양파무침

 

 

오랜만에 부추겉절이!

만들어 놓으면 밥 밥반찬으로도 좋고

고기랑 먹어도 딱 좋다!

혈관 청소부라고 불릴 정도로 몸에도 좋은 먹거리라

자주 먹으려고 하는데 이렇게 한번씩 먹으면 딱 좋다.

 

 

 

 

 

 

준비할 것들은?

 

부추 1/4단, 양파 1/2개

양념

고춧가루 2.5

멸치액젓 3

매실액 0.5

간장 1.5

다진마늘 1

설탕 1

참기름 1

통깨 1

 

액젓은 종류 상관 없고

참기름은 본인 선택이다.

다만 설탕은 본인의 입맛에 맞게 가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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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추 세척

부추는 잘 무르는 먹거리로 무른 잎들을 다 떼어 주고

흐르는 물에 세척 후

식초물에 잠깐 담갔다 다시 헹궈 채반에 넣어 물기 탈탈 털어준다.

 

 

 

 

2. 부추, 양파 손질

부추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 주고

양파도 채로 썰어 준다.

 

 

 

 

 

3. 양념과 버무리기

볼에 부추, 양파를 담아주고

모든 양념을 때려 넣고 무쳐 준다!

 

 

 

이젠 맛있게 접시에 담아 먹으면 된다.

비교적 간편하지만 부추 보관이 쉽지 않아

종종 해서 먹는데

부추 보관법도 이야기를 하면 다듬어

신문이나 키친타올로 돌돌 말아

위생봉지나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면

조금 더 보관을 오래 할 수 있다.

 

 

 

 

무쳐 놓으면 고기랑도 찰떡궁합이고

흰 쌀밥 위에 올려 먹어도 좋고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맛있다.

오늘은 비빔밥으로 먹었는데

참 괜찮았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