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언제 먹어도 좋은 소고기무국!!
신랑이 참 좋아하는 국 중의 한가지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참 좋아한다는...
뭐 고기가 들어가서 그렇다는 것이
나의 잠정적인 결론!!
오랜만에 끓여본 소고기무국..
언제 먹어도 시원하니 참 맛있다는..ㅋㅋ
무를 먼저 썰어 준다.
무는 내가 원하는 두께감으로다가~
냄비에 무, 들기름, 소고기, 다진마늘을 넣고 국간장도 1숟가락 넣고 볶아 준다.
소고기의 핏물이 어느정도 없어지면
물을 넉넉하게 부어준다.
무가 익을때까지 보글보글 끓여준다.
무가 언제 익었냐고 묻는다면 무는 익으면 살짝 투명하지니
그때까지 잘 익혀 주면 된다.
무가 익으면 대파 송송~ 썰어 넣으면 끝!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간을 해주고 마무리 합니다
이때~간은 본인 스타일에 맞게 넣으심 됩니다.
완성된~ 소고기무국은 그릇에 담아서 식탁으로 올리면 됩니다.
언제 먹어도 쉽고~
걍 먹으면 더 쉬운 메뉴가 바로 소고기 무국이라죠?
오랜만에 시원하게 아침상에 올라온 소고기무국을 먹으니
든든하고 참 좋더라는 것이죠~
신랑이 내일은 닭볶음탕을 드시고 싶다고 하였으나
내일은 신랑 월급날!!
저번달에 약속한 것을 소환하여~ ㅋㅋㅋ
횟집으로 향해서~ 소주한잔 하기로 했다는거~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너무 간단하고 좋으니~
더워도 종종 끓여서 드시면 참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시원하게~ 내일 아침은 콩나물국으로 끓여주는 걸로다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