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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나만의 Tip

모시조개 해감법 조개 보관법은 냉동 소분

by 별이만땅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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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식구가 함께 살면서 쉽지 않은 부분은 바로

많이 구입햇을때 보관이 아닐까 싶다.

조개를 구입하면 한번에 먹기에는 많고

그렇다고 그냥 놔두기에는 금방 상하기 때문에

보관을 하려면 해감과 소분 냉동보관이 중요하다

 

 

 

 

오랜만에 모시조개와 동죽을 구입했다

벼리가 억수로 좋아하는데 구입해 놓으면 봉골레파스타나

된장찌개 혹은 탕이나 미역국을 끓여 먹는 편인데

아무튼 냉동실에 넣어 두면 아주~ 뿌듯함을 준다!

칼로리도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인 벼리에게도 좋다고 해야 할까?

요즘 다이어트 폭풍으로 하고 있는 중인데 

쉽지 않아 보이는 그녀를 위한 나의 배려~ ㅎㅎㅎ

 

 

 

 

우선 조개껍질이 깨지면 상하기 때문에

깨지지 않게 잘 씻어 줍니다.

너무 박박 아니고 적당하게 씻어 줍니다.

난, 물에 2~3회 정도 씻도 채반에 넣어 주었다

 

 

소금물을 만들 차례인데 물 500ml에 소금 1수저 정도 넣고

잘 녹여 주면 된다.

녹이는거 어렵지 않은데 이때 채반에 넣어둔 모시조개를 통으로 넣어준다.

 

 

 

이젠 호일이나 검은 봉다리로 뚜껑을 닫은 후에

냉장고로 직행!

지금 너무 더워서 실온에 났다가는 다 상하니 꼭 냉장고에 보관이 좋다.

냉장고 방치 시간은 3~4시간정도인데

이 부분은 모시조개 양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1차 해감이 되어 온 제품이라 해서 그냥 먹을 수 없더라구요.

이런 이유로 꼭 1번 해감을 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좋더라는..

 

 

 

 

분명히 1차 해감해서 보냈다 하였는데도

이렇게 많이~ 나왔으니 앞으로도 해감된걸 구입해도 계속 사용하는걸로!!

해감을 완료 했으면 흐르는 물에 한번 행궈 주고

채반에 넣어 뚜껑을 껍질을 덮은 후에 1~2시간 정도 보관해서 물을 빼준다.

 

 

 

이날 동죽까지 함께 해감했는데

생각보다 많아진 동죽과 모시조개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해야 할까?

물기가 빠지면 지퍼백에 1회 먹을 만큼 소분 한뒤에 냉동 보관을 하면 되는데

냉동보관을 한다고 해서 영원히 보관이 되지 않는다.

그럼 조개는 빨리 빨리 먹으면 좋은데 안되면 1달 정 냉동 보관을 할 수 있으니

이 부분 감안해서~보관 후 드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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