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중학생딸과 소통하기1 중학생 딸과 소통 2015년을 함께 열심히 다이어리 적어 볼까 어제는 우리집 중딩이와 부산대에 나갔다... 정말 많이도 큰 녀석~ 이 녀석을 볼때면 참 세월이 빠르구나 싶다. 이녀석과 올해는 조금 다른 시도를 해보려고 한다. 중학생을 딸로 두었다는 것은 그 만큼 엄마도 성장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나는 그것이 잘 되지 않았나 보다. TV 뉴스에 보면 자녀를 자신의 소유물로 여긴다는 말이 있던데 나는 그렇지 않다고 늘 자부해왔지만 어쩜 내 맘의 한편에는 그런 맘이 있었을지도.. 아직은 나와 완벽한 분리는 자신이 없지만 조금씩 조금씩 소통하면서 딸아이의 성장에 박수를 쳐주려고 한다. 중딩이가 중학생이 되고서 우리는 즐거운 때보다는 전투적일때가 더 많았던거 같다. 나느 그 시대를 겪었기 때문에 딸아이가 조금이라도 시행착오가 없기를 바라지만 처음 발걸을을 시작하는 중딩이.. 2015. 3. 11.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