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아시아송 페스티벌 티켓팅 성공1 아시아송 페스티벌 티켓팅.. 성공.. 30대 후반의 나.... 정말 첨으로 티켓팅을 이리도 치열하게 해 봤다. 딸아이가 좋아하는 경주드림콘서트는 가지를 못했다. 딸아이 블락비의 팬인지라... 암튼 표가 있어도 가지 못했다면서 늘 분노 해줬던 딸아이.. 이런 딸아이를 위해 오늘은 예스24에 6시반부터 대기.. 오늘의 아이사송 페스티벌 티켓팅은 7시부터였던지라... 그 치열암헤 성공은 했다... 그런데 역쉬 아이들은 놀라웠다.. 어찌나 빠르게 하던지... 대박.... 앞자리는 선점도 못했으나 그래도 중간 정도는 자리가 된단다. 그래도 저번 경주때는 맨뒤에 예약이였는데 다행이다 싶다. 딸아이도 만족하고... 만족하니 나도 좋고.... 아마 딸아이는 생애 처음으로~ 가는 콘서트 같다.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뿌듯.. 오랜만에 어릴적 생각.. 2014.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