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복쉬라사랑한다1 복쉬리~ 퇴원 크리스마스선물 녀석은 이번에도 이겨내고 퇴원을 했다. 다만 복쉬리가 슬퍼지는 현실은 지방과 단백질이 들어있지 않은 것들만 먹어야 한다는 사실.. 아프고 나와 입맛도 없을텐데 잘 먹지를 않는다.. 녀석이 잘 먹고 빨리 예전처럼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의사선생님은 이번에는 그렇지 못할거라고 하신다. 저번에 심장과 신장 이상으로 입원했을때도 기적과 같았던 것이였다고 어쩜 그 6개월이 우리에게는 첫번째 기적이엿을지 모른다 다만 나는그 첫번째 기억을 너무 당연하게 여기었던거 같더라는.. 올해는 복쉬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옷을 선물해봤다. 늘~ 저렴한 시장에서 5~6천원짜리 옷을 사입혓었는데 이번에는 무려 25,000원짜리 옷을 사서 입혔다. 복쉬리에게 주는 나의 선물... 맘에 드니? 복쉬라... 이번이 너와 우리가족에게.. 2014. 12. 30.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