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남편 선물1 남편의 선물... 과 나의 생각... 곰곰히.. 얼마전에 남편에게 받은 선물이다. 나는 명품 지갑은 커녕 브랜드 지갑조차 없는지라... 지나가는 말로 투덜투덜... 내 별명이 투덜이인데~ 그럴 수 밖에 없는 나... 암튼 투덜 거렸더니 없는 용돈으로 이렇게 선물로 주셨다. 물론 명품도 아주 좋은 브랜드도 아니였다. 다만 신랑이 아는 동네 백화점에서 사주었다. 준브랜드 정도 되지만 그래도 참 즐겁게 행복했던 이날... 그런데 지갑을 보면서 문득 생각이 들었다. 나도 젋었을때는 옷을 구입하고 이것저것을 좋아했으나 결혼하고 부터는 가방과 지갑을 보면서 집착을 하게 된것 같다. 뚱뚱해지니 옷도 이쁜걸 못입고 악세사리도 착용하지 못해서 그렇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본다. 아마도 대리만족할 것들을 찾았나 보다. 음.... 그래서 나는 다시 열심히 나를 위해서 .. 2014. 9. 10.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